먼저 구매해주시고 꾸준히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얼굴에 사용하실 경우, 사용순서는 지금처럼 기초케어 마지막단계에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얼굴에 사용시,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해주시는것을 권장드리고 있으나,

말씀해주신것처럼 기초케어가 다 흡수되기 전, 촉촉한 상태에서 발라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마다 피부에 겉도는 느낌이 있을 수 있어 기초케어 흡수 후 사용을 권장드리는 것입니다.

톤업밀크는 바디미백제품으로 얼굴에 사용시, 아무래도 사용감이 떨어질 수 있고,

말씀해주시는것처럼 땀과 노폐물, 유분등에 의해 유지력이 낮아질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얼굴 사용시, 유지력을 높이고 싶으실 때 추가적으로 덧발라주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추후에는 더욱 만족하실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 있으실 경우, 문의글 남겨주시면 확인 후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제품을 7개째 사용하고 있는 고객입니다.

제품을 바디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톤 유지를 위해 얼굴에도 바르게 되는데 얼굴에 바를 때 정확하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몰라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서 얼굴에 글로우 업만 바르고 마무리를 하는 편인데, 이렇게 바르는 경우 얼굴에 물기를 제거하고 수분이 있는 각질 제거 패드를 사용합니다. 

각질 제거 패드에 요즘에는 기본 관리가 되는 스킨 성분이 있다 보니 이 스킨이 다 마르고 난 다음에 건조된 얼굴에 글로우 업을 발라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촉촉한 상태에서 발라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원래 해당 제품은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라야 물기와 함께 흡수하는 제형으로 피부에 오래오래 남는데, 얼굴에 바를 경우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바르니 2~3시간 정도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이고 땀을 흘리니 모공에서 나오는 노폐물(땀)과 함께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혹시나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다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조된 후에 바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물기가 있는 촉촉한 얼굴 상태에서 바르는 게 맞을까요?